거모종합사회복지관 겨울아동캠프 “겨울치즈와 송어이야기”

지역 내 초등학생 40여 명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25 [13: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25 [13:39]
거모종합사회복지관 겨울아동캠프 “겨울치즈와 송어이야기”
지역 내 초등학생 40여 명 대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이하 거모복지관))은 1월 19일(화) 지역 내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동인체험학습장에서 겨울아동캠프 “겨울치즈와 송어이야기”를 진행했다.

⌜아동캠프⌟는 방학기간동안 지역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친구들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행된 아동캠프는 치즈 및 피자 만들기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레일썰매, 봅슬레이 썰매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겨울방학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주간시흥
 

꿈나무 방과후교실을 다니는 서보민(9세)은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고, 밖에서 눈과 함께 뛰어 노니 너무 즐겁고 좋아요. 추운지도 잘 모르겠어요.” 라며 활기찬 얼굴로 얘기했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아동들의 사회성 함양과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