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이하 거모복지관))은 1월 19일(화) 지역 내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동인체험학습장에서 겨울아동캠프 “겨울치즈와 송어이야기”를 진행했다. ⌜아동캠프⌟는 방학기간동안 지역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친구들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행된 아동캠프는 치즈 및 피자 만들기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레일썰매, 봅슬레이 썰매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겨울방학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꿈나무 방과후교실을 다니는 서보민(9세)은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고, 밖에서 눈과 함께 뛰어 노니 너무 즐겁고 좋아요. 추운지도 잘 모르겠어요.” 라며 활기찬 얼굴로 얘기했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아동들의 사회성 함양과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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