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우리! 내 마음 속 쉼표!’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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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15년 12월 22일 (화), 2016년 01월 07일 (목) 이틀에 걸쳐 위기청소년통합지원사업Ⅲ ‘함께하는 우리! 내 마음 속 쉼표!’의 멘토링 발대식이 진행됐다.

‘함께하는 우리! 내 마음 속 쉼표!’는 지역사회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센터로 위기청소년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스스로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함과 서포터즈 활동으로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통합적 안전망 구축의 기반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 중학생1~3학년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 또래관계 개선 등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을 진행 될 계획에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경진 멘토는 ‘본 프로그램에 있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심리적인 도움을 주고 스스로도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됐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추었다. 이 후 서포터즈 멘토단은 16일에 진행되는 멘토링 결연식과 분기별로 진행되는 멘토 정기모임, 멘토 교육 등을 통하여 청소년과 함께하는 멘토단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위기청소년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통합적 안전망 구축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