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연예인 협회 시흥지부 임원워크숍

선제도 오투펜션에서 화합의 시간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17 [11: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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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도 오투펜션에서 화합의 시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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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에인협회 시흥지부(지부장 박남춘)는 지난 16일 선제도 오투펜션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임원 원크숍을 가졌다.
▲     © 주간시흥

이날 행사에는 김태 시자치행정 위원장, 이귀훈 전시의장, 백원우 전 국회의원 등 일부 내빈과 시흥예총 자문위원, 고문단, 운영위원과 임원과 지부 임원으로 활동하는 가수인 꽃피고 새울면을 부른 윤호만, 알쏭달송의 김미애, 노래교실 선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샘, 김경례씨 등 많은 지역 출신 가수와 매직 마술로 유명세를 높여 가고 있는 김진영씨와 지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의 화합과 단합을 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신규 임원들의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그동안 임원활동을 충실히 하여 지부발전에 공을 세운 임원들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시흥예총회장 출마에 나선 최찬희, 박한석 후보들을 초청하여 출마에 대한 변 및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가져 선거에 참여하게 될 예총 선거인단들의 명확한 판단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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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흥 연에인협회의 2016년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박남춘 회장은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 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연예인 협회 지부장은 중암 임명형식으로 진행되는데 2016년에도 중앙에서 또다시 지부장을 맡도록 결정해 재임하게 됐다.”라고 말하고 “2016년은 그 동한 꾸준히 이어왔던 행사들을 더욱 알차게 발전 시켜나가고 소홀했던 지역행사를 더욱 늘여 나가겠으며 시흥 2016년 코리아 문화수도 사업에도 앞에 서서 성공적인 사업으로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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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인들의 협회발전을 위한 의견발표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행사로 식사와 음료를 함께 하며 장기자랑 등을 통해 끈끈한 지부의 결속을 위한 시간으로 이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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