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강사가 직접 가르치는 글로벌 언어 학습동아리 운영

중국어·베트남어 월 4회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8 [14: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8 [14:11]
현지 강사가 직접 가르치는 글로벌 언어 학습동아리 운영
중국어·베트남어 월 4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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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내국인주민의 언어학습을 지원하여 내·외국인주민이 모두 더불어 함께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시흥시세계문화나눔터에서 베트남어와 중국어 언어학습 동아리를 월 4회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흥시민 누구나 월 10,000원(교재비 별도)으로 현지 출신 강사의 기초회화 교육 및 문법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화·목·금요일 아침 10시에 시작되는 중국어 강의부터 저녁 7시 10분에 시작되는 베트남어 강의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어 스케줄 조정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 내 근로자 및 상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중국어 학습동아리에 참여하는 한 시민은 “저렴한 가격에 현지 강사에게 직접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고, 직접 대화하면서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재밌다. 또한 일터에서 외국인주민을 만날 때 이 동아리에서 배운 중국어를 사용하면서 더욱 만족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언어학습동아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070-4047-3982, 3989)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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