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의원, 2016년 국.도비 904억 원 확보

임기 3년6개월 동안 총 3,292억 원 확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8 [10: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8 [10:46]
함진규 의원, 2016년 국.도비 904억 원 확보
임기 3년6개월 동안 총 3,292억 원 확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함진규 의원(새누리당.시흥갑)이 19대 국회의원 3년6개월 동안 총 3천292억원의 국비 및 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함의원에 따르면 2016년도 시흥시에 지원되는 각종 예산확보 활동에 적극 나서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비’ 500억 원을 비롯해 총 19건에 904억2900만원의 국비 및 도비를 확보했다는 것.

‘시흥-광명보금자리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금오로 광역도로 개설사업의 경우 2015년도 사업예산으로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으나 시흥시의 후속조치 지연으로 인해 전액 사용할 수 없게 되어(전액 불용처리) 사업추진이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함진규의원이 올해 다시 81억9천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사업추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수도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사업추진을 확정짓고 기본계획용역비 등 예산 87억원을 확보했으며 2016년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장곡역 등 정차역과 노선을 최종 결정짓게 된다.

국토부에서는 철도 건설사업의 정차역은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검토되고 결정되는 사항이며, 현재는 기본계획에 착수하지 않은 단계이므로 설치가 확정된 역은 없고, 장곡역 등에 대하여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이용 편리성, 경제성, 열차운행계획 및 기술적인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기본계획을 마친 수원~인덕원 전철사업의 경우 기본설계과정에서 ▲호계사거리역 ▲북수원 교육원 삼거리역 ▲흥덕역 ▲능동역 등 4개 역이 추가로 확정된 사례가 있으며 장곡역 신설과 관련해 국토부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장곡역사 건립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등기소~하상동간 고개낮춤공사비로 2016년 29억원을 비롯 총 77억원을 확보해 동절기 결빙으로 인해 차량통행에 어려움을 겪어온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며, 신천동인근 3만여 주민을 위한 신천근린공원 조성사업비용 10억원을 확보하는 개가를 올렸다.

미래세대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장현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신축사업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3천만원을 확보하여 보다 좋은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방산하수처리장 78억3천만원을 비롯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비 14억3천만원 ▲물왕저수지일원 하수관거 정비사업 13억9천만원 ▲방범취약지역 CCTV 구축사업 8천8백만원 등 시민의 안전과 위생에 직결되는 예산을 다수 확보했다.

함진규의원은 “시흥시민 여러분의 복지증진과 불편해소를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시흥시가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