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살장, 편의시설 등 갖춘 ‘군자체육타운’으로 조성 추진! 조정식 의원(시흥을,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유소년축구전용구장 건립을 위한 2016년도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주민체육시설이 부족한 군자동에 건립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16년 1월 현재 전국 유소년축구전용구장은 5곳에 불과하고 현재 건립 중인 곳은 총 4곳이다. 따라서 군자동에 유소년축구전용구장이 건립되면 전국 250개 지자체 중 10번째로 건립되는 것이다. ‘군자 유소년축구전용구장’ 유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을 직접만나 ‘군자 유소년축구전용구장’의 건립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는 등 조정식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군자 유소년축구전용구장’ 건립사업은 풋살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군자체육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군자 유소년축구전용구장’을 축으로 한 ‘군자체육타운’이 조성되면 산들공원, 군자 도서관과 함께 군자동을 대표하는 주민편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흥시 관계자는 “유소년축구전용구장 건립예산 확보는 지난해 시흥FC를 창단하고 축구저변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시흥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유소년축구장 건립으로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핵심적인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명실상부 군자동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정식 의원은 “앞으로도 축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탁구, 야구 등 시흥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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