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송년회 성황

동문, G-amp원우, 교수진, 가족회사 참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24 [15: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24 [15:19]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송년회 성황
동문, G-amp원우, 교수진, 가족회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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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학을 향해 뻗어가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는 지난 23일 학교 체육관에서 '2015년 GTCE 송년의 밤' 행사를 펼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필구 총장을 비롯해 경기과기대 졸업생 동문, G-므ㅔ수료 동문, 가족회사, 총동문 임원 및 장학사업 협력회사 임직원, 학교 교수진 등 6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학의 한 해 성과보고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GTCE장학재단기부자에게 기념패가 주어졌으며 자랑스런 동문인상과 함께 우수부서와 우수교수에 대한 특별 포상도 진행됐다.
한편 이 자리엣 환영사에 나선 김필구 총장은 “경기과기대는 1966년 개교 당시 정일권 국무총리께서 학교에 방문하여 개교기념식에 참석했으며 현재 51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학교이다.”라고 설명하고 “지난 1999년 현재의 장소에서 사립으로 개교하여 국내 전문대학 중에 10위권의 대학으로 인정되고 있다.”며 “국내 최대 산업 단지 내에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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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한 해 동안 평생교육대학 출범, ROTC신설 등 다양한 업적을 쌓기는 했으나 한편으로는 아픔도 있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는 적어져서 학생의 수는 줄어들어 갈 것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지만 교육의 범위는 더욱 넓어져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장학재단을 만들도록 한지가 1년이 됐는데 처음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많은 동문들이 협력하여 장학 재단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장학재단 설립에 협조해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광석 총동문회장의 건배사와 함께 1부 의식행사를 모두 마치고 저녁만찬에 들어갔으며 만찬이 끝난 후에는 2부 화합의 장이 펼쳐져 공연관람은 물론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모든 참석자들은 축제의 분위기에서 송년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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