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동새마을지도자 송년회, 두부 만들어 봉사

2016년에도 두부를 만들어 봉사할 것을 다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21 [09: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21 [09:48]
매화동새마을지도자 송년회, 두부 만들어 봉사
2016년에도 두부를 만들어 봉사할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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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매화동협의회(회장 방정일)와 매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은 2015. 12. 18(금) 오전8시부터 매화동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매화동새마을지도자 20명과 두부를 만들었다.
이날 두부를 만드는 콩은 매화동새마을지도자들이 휴경지에 직접 심고 수확한 콩 230kg으로 두부를 만들어 매화동 관내 경로당과 시설에 가져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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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이 두부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 손발이 맞고 업무분장도 잘 되어서 두부 모양도 예쁘게 만들어져서 새마을지도자들 모두가 미소가 가득했다.
" '서로 도와가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오늘도 매화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나서서 소리없이 봉사를 하기에 세상은 너무도 아름답다."고 매화동에 거주하시는 김모 할아버님께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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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도 두부를 만들어 봉사할 것을 다짐하면서 송년회 보다 봉사로 2015년을 마무리하는 매화동새마을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봉사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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