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제7회 QI경진대회 및 제1회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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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이사장 최병원·병원장 최원석)은 지난 15일 병원 시청각실에서 '제7회 QI경진대회 및 제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간호부와 원무과, 응급실 외상팀, 진단검사의학과 등 병원의 여러 부서가 그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입원 미수관리 활동'이란 주제를 발표한 원무과가, 우수상은 '산업체 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병원 이미지 향상'이란 주제를 발표한 응급실 외상팀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이밖에도 격려상 4개팀 등 총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동대학교와의 계약학과를 통해서 간호직무능력을 향상시킨 간호사들의 학술세미나를 통해서 병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화병원은 의료서비스 질의 향상과 원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수행 도모를 위해 2009년부터 해마다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