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2015년 송년행사

아름다운 이웃, 가장 특별한 우리의 가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17 [15: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17 [15:55]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2015년 송년행사
아름다운 이웃, 가장 특별한 우리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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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은 지난 15일(화), 복지관 지하대강당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자, 지역주민 등 약 200명과 함께 송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송년행사는 ‘아름다운 이웃, 가장 특별한 우리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이웃상 시상식과 이웃프로포즈 이벤트, 재능나눔 축하공연, 시흥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으로 꿈꾸는 산대 축하공연, 오찬 나눔 등으로 이웃과 가족으로써의 정을 나누고,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웃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한 ‘아름다운 이웃상’에는 시흥시장상(새한치과, 바이엘), 시흥시의회 의장상(김윤주, 유정순), 복지관장상(화영어패럴, (주)델몬트, 거한금속, 롯데마트시흥점, (주)오메가포인트, 베이커리하루, 박인숙, 유성읍)이 수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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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신천동, 44세)씨는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느끼고, 서로가 특별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송년행사에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시흥의 후원으로 기념품과 식사 등을 주민들과 나누며, 지역사회의 온정과 관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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