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네기 48기 수료식 성황리 진행

지난 11일 초대 김기석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17 [09: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17 [09:55]
시흥카네기 48기 수료식 성황리 진행
지난 11일 초대 김기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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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은 지난 11일 정왕동 쎄쎄쎄에서 시흥카네기 48기 수료식을 갖고 많은 내빈과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영철 원장을 비롯해 한형철 경기카네기 총재, 양소순 시흥카네기 총동문 회장, 황형성 시흥카네기 총동문회 2016년도 신임 회장 등 카네기 주요 인사들과 시흥카네기 총동문회 임원 및 원우, 수료생 가족과 친지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12주 동안의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김기석 초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2주 동안 카네기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더욱 얻게 됐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교육에 수고 해주신 강사님들에게 감사하며 축하해 주신 내빈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신영철 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육을 잘 마친 수료생들과 교육을 잘 마치도록 협조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양소순 회장은 “1천여 명의 동문들과 함께하며 카네기의 신조처럼 세상을 리드하는 카네기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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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형성 신임 회장은 “내면에 열정을 사회에 쏟아 부을 수 있기 바란다.”며 축하했고 한형철 총재는 “48기 생들의 수료를 1만1천여 명의 경기도 카네기인과 함께 축하하며 시흥에 48번째 배를 시화호에 띄우게 됐다.”며 “카네기 동문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신영철원장과 한형철 총재, 역대 동문회장 등 임원들이 수료패와 뱃지 등을 전달했으며 회원패, 개근상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발표된 MVP에는 서광현 원우가 차지해 큰 박수를 받았다.(사진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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