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꾸러미 나누기』행사 통해 이웃과 온정 나눠

태림포장(주), 『실과바늘』, 『하늘옷 봉사단』 함께 참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14 [14: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14 [14:25]
『행복꾸러미 나누기』행사 통해 이웃과 온정 나눠
태림포장(주), 『실과바늘』, 『하늘옷 봉사단』 함께 참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12월 1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17개 동자원봉사센터와 후원기업이 참여한 연말연시 『행복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관내기업 태림포장(주) 후원으로 생필품을 준비했고, 『실과바늘』, 『하늘옷 봉사단』이 수면바지와 장갑을 만들었다. 17개 동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60명과 후원기업인 태림포장(주)의 임직원 40명이 모여 함께 선물상자를 만들고, 수면바지와 장갑을 포장해 생필품과 함께 담아 행복꾸러미를 만들었다. 행복꾸러미는 기초생활수급의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과 조손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것이며,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