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학 시흥시의장,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 시상식 참석

물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는 자리가 될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09 [14: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09 [14:28]
윤태학 시흥시의장,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 시상식 참석
물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는 자리가 될 것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은 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15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관련 우수체험수기·UCC공모 시상 및 발표회에 참석했다.

시흥YMC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참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상식, 수기발표, UCC 수상작 관람, 전시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해 물 부족 국가가 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소득이 높아지고 도시화됨에 따라 물 소비량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     © 주간시흥


한편,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은 기후변화, 소득증가 및 도시화에 따른 물소비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물 사용과 물 절약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2개교 68학급 2,058명이 참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