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초등학교, 글마루 도서관 개관식

배움 채움 키움으로 울림이 가득한 배곧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08 [16: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08 [16:00]
배곧초등학교, 글마루 도서관 개관식
배움 채움 키움으로 울림이 가득한 배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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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2015년 12월 7일(월) 배곧초등학교 도서관 "글마루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글마루 도서관은 학생들이 즐겁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가고 싶은 도서관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도서관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여 12월 7일 문을 열게 됐다.

글마루 도서관 개관식에 앞서 작가와의 만남으로 동화작가인 강민경 작가의 " 말은 힘이 세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1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진 이날 특강에는 5학년, 6학년 학생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작가님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미 있는 특강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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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서 황재진 교장선생님은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는 글귀를 소개하며 글마루도서관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홍원상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장서를 좀 더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글마루 도서관은 8월에 착공하여 대야도서관에서 2,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경기도 평생학습관에서도 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서가 및 열람공간을 확충하고 DLS 작업을 완료하여 12월 7일 개관하게 됐다.

앞으로 글마루 도서관은 학교도서관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독서캠프 휴먼라이브러리와의 접목 등 다양한 시도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도서관, 마을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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