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흥지사, ‘老人에서 선배시민으로’ 인문학 강의

정왕종합사회복지관, 공동체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선배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07 [11: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07 [11:43]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老人에서 선배시민으로’ 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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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지사장 박우일)의 후원으로 11월 매주 금요일‘老人에서 선배시민으로’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유범상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유해숙교수(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는 강의를 통해‘老人에서 선배시민으로’라는 주제처럼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후배시민의 모범이 되는 선배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강의에 참여한 김○○어르신은 “노인이 한 명 없어지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교수님의 얘기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 후배시민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멋진 선배시민으로 살아가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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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미 관장은“정왕종합사회복지관이 정왕권역의 노인거점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이 단순하게 문화여가를 즐기고 소비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주체로 거듭나 자신과 이웃을 돌아보고 공동체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선배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정왕동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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