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자선볼링대회로 따듯한 겨울을 나누어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의 교복 지원 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02 [17: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02 [17:01]
사랑나눔 자선볼링대회로 따듯한 겨울을 나누어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의 교복 지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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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연합병원(원장 노경선)은 지난 11월 27일 (금) 저소득층 교복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자선 볼링대회 『행복 쾅~ 따듯한 스트라이크』를 개최했다.

 

지역의 의료기관인 경회한방병원, 남서울정형외과, 시흥솔병원, 신천한솔의원, 연세내과, 이영화정형외과, 시흥중앙한방병원, 신천탑비뇨기과, 현대정형외과가 공동 주최해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던 이번 자선볼링대회는 실업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넉넉하지는 않은 생활일지라도 새로운 학교로 진학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학생들이 밝은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길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교복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신천연합병원은 볼링대회 개최를 통해 모인 후원금, 참가비, 사회사업기금을 모아 총 500 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하여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여 교복 마련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새로운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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