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대야동 대동센터 2층 공연장에서는 큰맘 작은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지역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 孝 사랑 큰 잔치’가 열렸다. 지역 내 봉사활동에 늘 함께 참여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큰맘 작은 도서관은 도서관 내 어르신 대학 학생 분들과 대야 신천 행정센터 복지 연계과 와 연동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한국 조리과학 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정성가득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학생들의 난타 공연 및 소리모아 오카리나 앙상블. 사랑초 국악 예술단 등 총 9개 팀의 순수 재능 기부로 흥겹고 즐거운 잔치가 되었다. 또한 대야동 각 단체들이 함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가슴 뿌듯한 자리였다. 큰맘 작은 도서관은 앞으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겨우 내 지속 돌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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