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회장 이만근)는 2015. 11. 23.(월)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19회 해맑음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함진규 국회의원, 김찬심 시의원, 이복희 시의원, 검찰 관계자, 법사랑위원, 장학금수혜자와 가족들 1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해맑음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중학생 22명, 고등학생 17명으로 모두 39명에게 1,5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 동안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은 현재까지 총 709명, 누계금액으로는 269,400,000원에 이른다. 제19회 해맑음 장학금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 이만근 회장을 비롯해 두원전선(주) 김상복 대표이사, 정은패션타운 정은 회장, (주)단석산업 한구재 회장, (주)삼성에스엠티 송병호 대표이사, (주)지엠아이 김건보 대표이사, (주)제현정공 류제태 대표이사, (주)태림피이티 김재섭 대표이사, (주)광진철구산업 장수용 대표이사, (주)부림케터링 한의근 대표이사, (주)효창기계 김동수 대표이사, (주)메가테크 정춘호 대표이사, (주)티엔에프 황재남 상무이사, 공단포크레인 정순미 대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여성경영인협의회에서 장학금을 후원 해줬다. 이만근 회장은 학생들에게 “환경이 어렵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대한민국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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