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Win-Win하는 산∙학의 발전적 모델 선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11월 18일에 제18기 원우기업 (주)동화정밀주조에서 제9회 산학협력 우수기업 명패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필구 총장을 비롯해 이승호 학장, 그리고 18기, 19기 원우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리에 명패 제막식이 진행 됐다.

▲     © 주간시흥

산학협력 우수기업 명패수여식 행사는 G-amp 원우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명패를 수여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기술지원, 신제품공동연구개발, 중소기업 인력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다.

이날, 김필구 총장은 명패수여 대상 우수기업 27개 업체 수여자를 축하하고 기업체 대표들에게 중소기업 발전과 모범적 산학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필구 총장은 “산·학간 네트워크를 위하여 대학은 현장밀착형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멘토 교수제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기업의 애로 및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현장 인력을 육성하여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이것이 진정한 산학협력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