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재향경우회(회장 이창순)는 제52주년 경우의 날을 맞이하여 2015년11월 19일 11시 시흥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경무과장, 경우회원, 경우회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우회장(이창순)은 기념사를 통해 격변하는 사회정세 속에서도 경우회원은 비록 현직에서 떠났지만 항상 마음은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고 있으며 재직시절 익힌 경험을 살려 4대악 퇴치 운동 등 치안유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으나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방범 활동, 교통질서 유지에 노력 하겠다고 다짐 했다. 한편 시흥경찰서장(이창수)은 치사를 통하여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경찰의 위상을 계승하여 좀 더 발전 되고 민주적인 후배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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