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동,군자동,대야동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1/21 [11: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1/21 [11:14]
월곶동,군자동,대야동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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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월곶동협의회(회장 박상호)와 군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성연숙), 새마을지도자대야동협의회(회장 주호종)은 2015. 10. 29일부터 11. 18일까지 월곶동, 군자동, 대야동 어르신 103명의 장수사진을 찍어 드렸다.

월곶동은 10.29일 보원빌딩3층에서 40명의 어르신들을 찍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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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은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13명의 어르신, 대야동은 시민대학 강당에서 50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찍어드렸다.

새마을지도자들이 나서서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찍는 동안 메이컵과 간식을 준비해 드려 어르신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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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돌아가실 때 작지만 정성으로 만든 간식도 한분 한분께 드리니 어르신들께서 모두 좋아하시는 모습이 해맑은 어린아이와 같았다.


집 주소를 잊어버리신 어머니가 경노당 친구의 손을 잡고 장수사진을 찍으러 오셨을 때 경노당 친구분이 잘 안내을 해 주시는데 코끝이 웬지모르게 찡하였다는 월곶동새마을지도자의 말처럼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데 혼자가 아닌 여럿이 도와가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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