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 총력

동절기 동안 노후·훼손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1/16 [16: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1/16 [16:40]
시흥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 총력
동절기 동안 노후·훼손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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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서장 이창수)는 최근 장곡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20개소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확보해 주기 위해 동절기 동안 노후·훼손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경보등 점등상태, 교통안전표지판, 횡단보도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도일초등학교 등 5개교 통학로에 보차도 분리 휀스를 설치하여 차도로부터 어린이 등하굣길 통학로를 분리시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 했으며, 스쿨존내 시설물 점검 및 개선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또 안전한 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경찰서, 시흥시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토론회, 불법주정차 단속, 홍보물 배부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시흥경찰서장은 “동절기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점검·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통학로를 확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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