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광복70주년 시흥사랑 음악회”가 11월 20일 7시 시흥시 여성비전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 된다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의 대작 5번 운명교향곡 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곡을 선택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9년 지휘자 김유노가 창단하여 시흥100년 환경음악회, 옥구공원 “휴” 콘서트, 다문화가족 음악회, 클래식과 무용이야기,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협연등 다양한 연주회를 했다 1부에서는 서해초 오케스트라와 서해고 국악관현악단의 출연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실험의 장을 만들었다 서해초 오케스트라는 2013년 시흥시 학생예능경연대회 최우수상, 2014년 우수상을 차지하였고 2015년 시흥교육 어울림축제에 참여했다 서해고 국악관현악단은 2013년 창단되어 2014년 시흥시 학생예능경연대회 국악합주부문 1위, 경기도학생예능발표대회 2위, 시흥전통 예술단과 합동 공연, 대구에서 열린 전국오케스트라 페스티발 참가, 2015 제1회 전국청소년국악관현악제 대상 등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광복70주년 시흥사랑 음악회를 통하여 정주의식과 살기 좋은 시흥 그리고 살고 싶은 시흥을 만들어 시민들이 더욱 시흥사랑을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