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성공하는 노후준비 특별 강연회 개최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 노후준비에 도움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0/30 [09: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30 [09:59]
2015년 성공하는 노후준비 특별 강연회 개최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 노후준비에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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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조재문)는 오는 11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흥시 여성비전센터(정왕동) 강당에서 시흥시 국민연금수급자와 어르신을 위한 ‘2015년 성공하는 노후준비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가시화되고, 기대여명이 길어지면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12월에 ‘노후준비지원법’이 시행되고, 국민연금공단이 중앙노후준비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노후준비 강연회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번 강연회는 강호동양학의 대가로 알려진 조용헌 동양학자가 특별강사로 초청되어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명당’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조용헌 강사는 조선일보 ‘조용헌살롱’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고, KBS1 ‘세시풍속’, 연합뉴스TV ‘Y초대석’, TV조선 ‘시사토크 판’ 등에 출연하였으며, ‘백가기행’, ‘동양학강의’, ‘고수기행’, ‘사찰기행’, ‘사주명리학 이야기’ 등 다양한 저서를 출간한 바 있으며 청와대, 대법원, 대검찰청 등 정부 주요기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노후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는 사례도 소개된다. 70대에 악기에 도전하여 위로공연 봉사하는 함현실버밴드동아리(단장 이창영)의 밴드공연과 인생 2막을 마술공연으로 보람을 찾은 주진순 마술사(65세)의 마술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강당 로비에서는 시화병원 협조로 무료 건강검진이,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에서 기초연금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 관계자는 “지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이번 명사 초청 강연과 성공적 노후생활 사례 소개를 하는 강연회가 시흥지역 연금수급자 및 어르신들의 노후준비와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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