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학교와 마을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학교 내 다양한 음악 단체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마을과 학교 간 지역 내 주체적 역할을 향상하고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10월 31일 (토)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까지 삼미시장 내 무대와 문화의거리 내 무대에서 ‘삼미시장, 樂에 물들다’가 진행된다.(문화의거리 내 무대에서는 6시~7시까지 시흥챔버오케스트라의 ‘행복한 거리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삼미시장, 樂에 물들다’는 경기도교육청의 ‘마을학교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마을이 하나 되어 공동체적 가치 및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3가지의 음악테마와 학습나눔장터의 학습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마을축제는 대야지역아동센터, 대야초등학교,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시흥YMCA의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 주관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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