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종합사회복지관, 은빛대학 ‘어르신 나들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건전한 여가활동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0/27 [11: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27 [11:24]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은빛대학 ‘어르신 나들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건전한 여가활동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이하 거모복지관))은 10월 15일(목) 오전 9시에서 18시까지 은빛대학‘어르신나들이’(부재 : 오색단풍의 가을과 포근한 알밤의 청취를 따라서)를 다녀왔다.

은빛대학에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며, 지역사회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함께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을 맞이하여 나들이를 진행했다.

나들이를 진행하기에 가장 알맞은 날에 어르신들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마곡사’와 금정농원에서 오색빛깔의 단풍, 알밤 줍기 등의 추억을 쌓았다.

어르신들은 추억을 쌓을 때마다 소년, 소녀가 되어 젊은 시절을 떠올리면서 얼굴에서 웃음이 사그라지지 않았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일정에서는 충청남도 공주에 대한 6가지 퀴즈를 내어 함께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스카프를 나눠드렸다. 

▲     © 주간시흥
 

나들이를 함께 하신 은빛대학 금순자 회장은 “1년 동안의 걱정을 잊어버리고 은빛대학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운 알밤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5곳, 은빛대학 회원 4명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어르신들에게 무상으로 인화하여 나눠드릴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