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김보원) 2015. 10. 20(화)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장.공장협의회 회원사와 시흥시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은 양평군 양동면 쌍학리에 거주하는 홀로 사시는 분의 콩밭(500평)과 들깨밭(500평)을 찾아 오전 일찍부터 콩꺽기와 들깨 털기 작업을 했으며, 또한 마을어르신 20여분께는 장수사진을 찍어 드렸다. 한편 양동면 남경희 새마을부녀회장께서 손수 만드신 두부와 김치를 대접해주셨으며 강경환 경기도직장협의회장께서는 일손돕기 행사에 같이 동참하여 시흥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보원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어려운 농가와 함께 작업을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농가 수익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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