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농촌일손돕기와 장수사진찍어 드리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0/23 [16: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23 [16:43]
새마을, 농촌일손돕기와 장수사진찍어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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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김보원) 2015. 10. 20(화)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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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장.공장협의회 회원사와 시흥시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은 양평군 양동면 쌍학리에 거주하는 홀로 사시는 분의 콩밭(500평)과 들깨밭(500평)을 찾아 오전 일찍부터 콩꺽기와 들깨 털기 작업을 했으며, 또한 마을어르신 20여분께는 장수사진을 찍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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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동면 남경희 새마을부녀회장께서 손수 만드신 두부와 김치를 대접해주셨으며 강경환 경기도직장협의회장께서는 일손돕기 행사에 같이 동참하여 시흥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보원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어려운 농가와 함께 작업을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농가 수익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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