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은 지난 14일(수) 도전! 파이토칼라 골든벨이 진행됐다. 파이토칼라 골든벨은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목감복지관이 진행하는 건강지킴이 사업 ‘힐링밥상 Season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파이토칼라를 주제로 한 골든벨에는 40여명의 아동들이 참석하여 총 25개의 문제를 풀었으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린 아동에게는 접이식 자전거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 날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리게 된 이예성 아동은 “이번 기회를 통해 파이토칼라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예상 문제집을 보고 공부를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목감복지관에서는 앞으로 ‘힐링밥상 season3'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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