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회장 김보원은 2015. 10. 18(일) 오전7시부터 직장회원 및 학생봉사자 25명 참여하여 신천동 삼미시장과 39번 국도변을 두 팀으로 나뉘어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금년으로 12년 동안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자연정화 활동하여 금년도 마지막 자연정화 활동을 삼미시장에서 마무리했다. 이날은 함진규 국회의원과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조원희, 김찬심, 손옥순 의원이 참석하여 직장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삼미사장 일원의 거리 대청소를 했다. 집게와 빗자루로 삼미시장과 39번 국도변을 청소하는 직장 새마을협의회 운영위원들은 깨끗한 거리 청소로 시흥시의 첫 관문인 신천동에서 새벽을 매월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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