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벽진원’ 청소봉사활동 전개

 

▲     © 주간시흥

시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협의회(회장 강한성, 이하 시사회)는 10월 17일(토) 청소년 장애시설인 ‘벽진원’에서 1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행된 종합소독 및 청소작업은 실내작업으로 살균소독, 해충방제작업, 바닥청소작업, 벽체 및 가구류에 물걸레 청소작업으로 이뤄졌으며, 실외소독으로는 동력 분무작업으로 방역소독을 광범위하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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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사회는 밝고 깨끗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2008년 탄생한 봉사단체로 그간 산행정화활동, 장애인 및 불우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