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뜨락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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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은 지난 4일 신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5년 신천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뜨락콘서트를 열고 주민들을 위한 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시민대학 어르신난타와 캣츠아이팀 어린이공연의 식전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오전경기는 다트, 투호, 부모자녀달리기, 부모자녀달리기의 팀별로 이루어 졌으며 식중행사로 훌라우프 돌리기와 푸짐하게 마련된 점심식사를 같이 나눴다.

대회는 전 주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족구, 닭싸움, 400m 계주, 단체 400m 계주 등을 마지막으로 시상과 함께 폐회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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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뜨락콘서트에 신천고등학교의 쾌지나칭칭나네, 도원초등학교의 리코더앙상블과 가야금부, 신천고등학교의 B-illusion, 돌체색소폰동호회 신명숙 공연 팀이 참가했다.

전문예술공연으로는 시흥문화홍보대사 밴드민하, 투승호와 가수 심신의 공연 팀을 마지막으로 제 27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모두 마쳤다.

thejugan@hanmail.net 김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