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총경 이창수)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공사현장 펜스를 활용하여 4대 사회악 홍보포스터를 부착하여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형 홍보물은 13mX3m 크기로 “사회악 시흥경찰이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있고,이는 민·관·경 협업을 통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의 일환으로 공사구간 경계 휀스를 이용한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자칫 삭막할 수 있는 도로공사 환경을 정비하고, 시흥시 전체 도시 미관향상과 함께 시민의 선진문화의식을 제고했다. 대형 포스터는 장현 택지지구, 은계 택지지구, 배곧 택지지구, 시화MTV, 정왕IC 부근 등 5곳의 공사현장에 부착했으며, 시흥경찰서장은 “자칫 삭막할 수 있는 도로공사 환경을 정비하고 시흥시 전체 도시 미관을 향상시켜 선진문화 의식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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