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총경 이창수)는 2015. 10. 1. 시흥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로 고통을 겪은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피해자를 보듬어주고 자활의 길을 걸을 수 있게 시흥경찰과 피해자 멘토위원과 범죄피해자와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흥경찰과 피해자 멘토 위원들과 내실 있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자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에 있어 차별성과 보편성 등을 보완하는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의 취지에 맞추어 범죄피해자에게 다양한 지원활동 노력을 시도했으며 현재까지 시흥서는 범죄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해 92건의 경제적.심리적.법률적 지원연계 등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자 A는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은 뒤 생계가 막막하였는데 경찰서 직원들과 멘토위원들이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창수 서장은 “피해자 보호활동을 하는데 행정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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