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라움 어린이집, 나눔의 마음을 담은 ‘돼지 저금통’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모아진 값진 온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30 [10: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30 [10:17]
에트라움 어린이집, 나눔의 마음을 담은 ‘돼지 저금통’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모아진 값진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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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금), 에트라움 어린이집(원장 문진순)은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여 모은 ‘돼지 저금통’· 모금액 2,231,010원을 기부했다.

에트라움 어린이집 문진숙 원장은 “돼지 저금통 한 통 한 통에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모아진 값진 온정이 담겨있다.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며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나눔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이번 기탁된 저금통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나눔을 더한 소중한 나눔 실천이다. 담아진 무게만큼 어린이들의 사랑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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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번 전달된 저금통 후원금 전액은 저소득층 추석선물 지원으로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 곳곳에 소중히 전달됐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시흥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공감’을 통한 ‘나눔’을 목표로 나눔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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