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콘서트, 가수 이상우, 김시영 특별출연

시흥지역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의 문화공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23 [15: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23 [15:40]
행복콘서트, 가수 이상우, 김시영 특별출연
시흥지역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의 문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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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 소공연장에서 지난 19일 ‘문화공감 행복콘서트’에 가수 이상우, 김시영이 특별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문화·예술에 대한 환경이 매우?열악한 시흥시에서 시민들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행사의 일환으로 ‘노래와 연주로 감성을 울리는 행복콘서트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로 매주 토요일저녁 7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감동과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문화공감 행복콘서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관심과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1부 공연은 통기타동아리 ‘한울림’의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수준 높은 노래로 기량을 선보였으며 ‘한울림’은 시흥시청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오랫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자선공연과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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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공연은 이상우 김시영 가수가 특별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노래로 관객들의?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의 아름다운 공연장이 됐다.
가수 이상우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은 90년대 최고의 곡으로 대중에게 처음 소개한 노래이며 1991년 ‘가요톱 10’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MBC, KBS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젠’ ‘하룻밤의 꿈’ ‘비창’등으로 90년대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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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가수 김시영은 싱글 앨범 '먼지가 되어'로 지난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락, 펑키, 성인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을 통해 라이브와 음반작업에 주력하며 활동해 왔다.
시흥시 가수 김시영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과 대구 MBC라디오 ‘사랑의 꽃배달’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을 해왔으며 가수 이상우와 오랫동안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보컬코러스와 통기타 반주로 기반을 닦았다.
또한 싱글앨범 '4월에'는 기존 화려하고 거친 느낌의 1.2집과는 달리 그가 가진 포크 감성을 충분히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현재 시흥시에서 ‘비어라이브’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hejugan@hanmail.net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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