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소외계층 위문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23 [10: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23 [10:09]
시흥시,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소외계층 위문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 공직자와 지역의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하는 지역 내 소외계층 위문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9월 21일 시작해 24일까지 실시한다.

주 대상층은 노인, 장애인, 아동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하여 1억 4천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또한,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지난 9월 22일 “2015년 추석명절 온정나누기 행사”로 저소득가정 1천여 세대에 8천만 원 상당의 백미,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서도 중추절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세대 148세대 148,000천원 상당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     © 주간시흥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출발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또래 오케스트라팀과 오카리나 동아리, 사랑초예술단 국악공연팀 등도 시설을 찾아 재능나눔을 실천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기존 현금․현물기부 위주의 나눔활동에서 재능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명절맞이 나눔활동, 재능기부 등 나눔문화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