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복지재단, ‘2015년 추석 온정나누기’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 나눔 행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23 [01: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23 [01:46]
1%복지재단, ‘2015년 추석 온정나누기’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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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앞마당에서 지난 22일 사회복지기관 및 115개 단체에서 1억3천여만 원의 후원금이 시흥시 1% 복지재단(서재열 이사장)에 전달됐다.

추석명절 나눔 캠페인 후원금품 업체로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에스에이코리아, 시흥시기업인협회 등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의장, 박선옥 부의장, 이복희 시의원, 1% 복지재단 후원 관계자, 지역내빈 등이 관내 어려운 이웃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온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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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열 이사장은 “국내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한분한분 나눔의 손길들로 인하여 예상외로 많은 금액이 후원 되었고, 옛날에는 고통과 슬픔은 나누고 사랑과 기쁨은 더하는 식이었다며, 시흥시가 서로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고 1% 복지재단에 더욱더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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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장은 “경기가 장기간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어서 온정의 손길들이 줄어들까 걱정했는데 전년에 비해 오히려 20%이상 후원물품이 들어와 있어 깜짝 놀랐고, 어려운 이웃들과 모든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 보내기 바란다.”고 격려사를 보냈다.

thejugan@hanmail.net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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