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시흥47기 수료식 펼쳐

교육 12주 마치고 시흥카네기 인으로 합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23 [18: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23 [18:57]
경기카네기 시흥47기 수료식 펼쳐
교육 12주 마치고 시흥카네기 인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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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카네기 시흥47기는 지난 21일 인터불고 안산 그랜드 홈에서 수료식을 갖고 신영철 원장, 양소순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장, 이수건 초대 회장 및 동문회 임원 등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카네기신조 낭독과 47기 수료생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으며 이진행 수석부회장은 참석한 축하내빈들을 소개 했다.
이 자리에서 조기상 초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 축하와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며 수료식이 가슴속에 오래 동안 남을 수 있도록 기억하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신영철 회장은 “긴 여정의 12주 동안 다양한 학습 경험을 잘 교육받은 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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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을 축하하며 가족들에게도 뜻 깊고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참석한 총동문회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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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소순 시흥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세월호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올해는 메르스로 힘이 들어 겨우 이겨냈는데 다시 북한의 도발이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용기와 자신감을 위해 도전하는 카네기인으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더 큰 성공을 위해 도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뱃지가 수여 됐으며 개근상 및 표창장, GA강사 수료증, 총동문회비 및 기념품, 선물들이 전달됐다.
경기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은 각 지역별로 모집되어 시흥지역에서는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총동문회 사무실에서 12주 동안 다양한 리더십 교육이 펼쳐지며 수료 후에는 시흥 총동문회 회원으로 1천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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