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시흥47기는 지난 21일 인터불고 안산 그랜드 홈에서 수료식을 갖고 신영철 원장, 양소순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장, 이수건 초대 회장 및 동문회 임원 등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카네기신조 낭독과 47기 수료생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으며 이진행 수석부회장은 참석한 축하내빈들을 소개 했다.
이 자리에서 조기상 초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 축하와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며 수료식이 가슴속에 오래 동안 남을 수 있도록 기억하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신영철 회장은 “긴 여정의 12주 동안 다양한 학습 경험을 잘 교육받은 맨토
님들을 축하하며 가족들에게도 뜻 깊고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참석한 총동문회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양소순 시흥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세월호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올해는 메르스로 힘이 들어 겨우 이겨냈는데 다시 북한의 도발이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용기와 자신감을 위해 도전하는 카네기인으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더 큰 성공을 위해 도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뱃지가 수여 됐으며 개근상 및 표창장, GA강사 수료증, 총동문회비 및 기념품, 선물들이 전달됐다.
경기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은 각 지역별로 모집되어 시흥지역에서는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총동문회 사무실에서 12주 동안 다양한 리더십 교육이 펼쳐지며 수료 후에는 시흥 총동문회 회원으로 1천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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