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상반기 성황리에 종료

다양한 소질 및 재능을 개발시키고자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12 [09: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12 [09:40]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상반기 성황리에 종료
다양한 소질 및 재능을 개발시키고자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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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덕희)에서는 축제기획 및 MC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다양한 소질 및 재능을 개발시키고자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Performance Planning“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인 "Performance Planning"은 『2015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지역사회 세대소통 및 화합을 위한 공연기획 “토토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선정되어 공모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시대별 Concept를 정하여 70년대를 시작으로 그 시대를 풍미한 가요, 댄스 혹은 문화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세대를 한자리에 묶는 소통의 공연 진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70년대와 80년대의 Concept의 공연을 2회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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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토)일에는 “TV속 시골여행 : 1970년대로~”라는 주제로 소래고등학교 연극동아리인 비타와 연합하여 연극 “또랑”을 진행하였으며 8월 8일(토)에는 지역사회내의 마술엔터테인먼트인 Magic Friends와 연계하여 “Magic Show : the beginning"를 기획 및 연출하여 1980년대에 집 앞 평상에 부채질하며 구경했던 TV속 마술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신성호 기장은 “이번에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지역사회 세대소통 및 화합을 위한 공연기획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고 마음 속 간직한 추억을 간지럽힐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하반기에도 진행예정이니 많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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