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덕희)에서는 축제기획 및 MC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다양한 소질 및 재능을 개발시키고자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Performance Planning“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인 "Performance Planning"은 『2015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지역사회 세대소통 및 화합을 위한 공연기획 “토토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선정되어 공모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시대별 Concept를 정하여 70년대를 시작으로 그 시대를 풍미한 가요, 댄스 혹은 문화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세대를 한자리에 묶는 소통의 공연 진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70년대와 80년대의 Concept의 공연을 2회 진행하였다. 지난 7월 18(토)일에는 “TV속 시골여행 : 1970년대로~”라는 주제로 소래고등학교 연극동아리인 비타와 연합하여 연극 “또랑”을 진행하였으며 8월 8일(토)에는 지역사회내의 마술엔터테인먼트인 Magic Friends와 연계하여 “Magic Show : the beginning"를 기획 및 연출하여 1980년대에 집 앞 평상에 부채질하며 구경했던 TV속 마술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청소년공연기획동아리 신성호 기장은 “이번에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지역사회 세대소통 및 화합을 위한 공연기획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고 마음 속 간직한 추억을 간지럽힐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하반기에도 진행예정이니 많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