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가 함께해서 3배로 행복한 신문활용교육’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함께하는 NIE교육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29 [15:4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29 [15:49]
‘3세대가 함께해서 3배로 행복한 신문활용교육’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함께하는 NIE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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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에서는 2015년 마을공동체작은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책 읽는 사람들이 이끄는 마을 리딩리더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어르신, 지역주민, 청소년 3세대가 함께하는 NIE교육(Newspaper In Education)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NIE교육은 세대별로 모여앉아 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배우며, 각각의 특색이 넘치는 조별 신문도 제작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NIE강의에서는 참여자 서로간의 이해와 더불어 마을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어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의 횟수가 더해갈수록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하는 마을공동체가 형성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NIE교육을 함께한 청소년 참여자는 “NIE강의를 통해서 신문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들의 생각, 엄마들의 생각, 어르신들의 생각이 각기 다르게 표현이 되는 것이 신기하고 신문기사 스크랩을 하는 활동들이 재미있었다”며 NIE강의에 호감을 표현했다.

NIE교육은 6월 말부터 시작하여 복지관에서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8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스스로 익힌 교육성과를 나누는 NIE봉사활동, 마을신문만들기, 나들이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부터는 NIE 교육 참여자들과 직접 지역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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