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주는 남자, 예병일! 시흥에서 만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29 [15: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29 [15:33]
책을 읽어주는 남자, 예병일! 시흥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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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다양한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독서경험을 해보는『책과 함께 만나다』를 운영하고 있다.

8월에는 ‘예병일의 경제노트’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10년 동안 40만 명의 독자들에게 칼럼을 보내며, 최근『책을 읽어주는 남자, 10년의 노트』를 발간한 예병일 작가를 초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병일 작가는 20여 년 동안 신문사와 방송사, 인터넷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미디어와 인터넷 전문가’이지만, 개인적으로 경제경영 인문 등의 분야의 책과 자료를 소개하고 자신의 생각을 쓰는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통해 매일 메일을 받아보는 가족만 약 40만 명이고, 경제노트의 글은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교학사 ‘생활국어’)에 실려 청소년들도 읽고 있다. 저서로는 『책을 읽어주는 남자, 10년의 노트』,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아이패드 혁명』(공저) 등이 있다.

8월『책과 함께 만나다』는 오는 8월 20일(목) 저녁 7시에 시흥시중앙도서관 시청각실(4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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