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은 7월 15일(수) '장애자녀 성행동 개별지도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담당한 추국화(서울시립중랑구 청소년성문화센터소장)강사의 교육방식이 이론 설명과는 다르게 현재 가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개별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 방식으로 전개되어서 참여한 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교육에 참여한 김00씨(48세)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적절한 지도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해하였으며, 교육을 담당했던 정태선사회복지사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교육이 지역사회 안에서 활발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9월16일 ‘우울 대처방법’을 주제로 다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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