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총장 김필구)와 총동문회(회장 오광석)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2016년 개교 50주년기념 행사 등의 일환으로 FIC(한국정밀기기센터)․KIMM(한국기계연구소)․KITECH(한국산업기술교육센터)를 졸업한 동총동문 모시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는 지난 50여 년 동안 한국의 정밀산업을 이끌어온 졸업생들이 학교의 분리와 명칭변경 등으로 동문회에 참여하지 못하고 이탈 된 것을 안타까워하며 졸업생들을 찾아 나선 것.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동문회는 1966년 설립된 한국정밀기기센터(FIC)를 모태로 현재의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약 25,000명의 동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졸업생들은 한국 산업발전에 주요 요소에서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과학기술대학은 2011년 고등교육기관평가인증/2012년 서울 및 수도권최초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선정/3013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6년 연속선정/2014년‘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선정 등 발전을 거듭하며 명문전문대학으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에는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2014 GTEC 송년의 밤을 개최했으며 오는 2016년에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총동문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상훈 사무국장은 “한국 정밀 기계․전기‥전자공업의 맥을 이어온 우리 동문들이 모여 미래의 공업 발전을 위한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김필구 총장을 비롯한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준비되는 경기과기대 50주년 행사와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에 졸업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하고 졸업생들은 졸업년도․학과․연락처 등을 전화 031-496-4742, 팩스 031-496-9053, 메일 shnam650@gtec.ac.kr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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