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 실버작은도서관에서 배우는 특별강좌

‘다양한 감성을 느끼는 캘리그라피와 전통민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31 [11: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31 [11:21]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 실버작은도서관에서 배우는 특별강좌
‘다양한 감성을 느끼는 캘리그라피와 전통민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에서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에게 보다 풍요로운 삶과 문화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 26일 시작으로 앞으로 4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캘리그라피”와 “한국전통민화”강좌를 진행한다.

캘리그라피 강좌는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이론교육과 함께 붓의 흐름을 연습하며 기초를 다지고 자신의 작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통민화 강좌는 여백의 미, 선의 미 등 은은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전통문화를 통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강의에 참여하고자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열린강좌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2차 수업이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 주간시흥


안은경 관장은 “손 글씨의 따뜻함과, 전통민화의 은은함으로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이 아닌 다양한 감성을 제공할 수 있는 독서문화 강좌에 많은 참여바란다” 고 했다.

아울러 늠내골 실버작은도서관은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지역주민, 청소년이 함께하는 NIE수업과 지역신문 만들기 등 마을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오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한편, 캘리그라피 강좌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 전통민화 강좌는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