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사랑예술단은 지난 19일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사랑요양원에서 위문공연을 펼쳤다. 각종 봉사활동을 매월 3회 이상 시설에 방문하여 펼치는 문미선단장과 류남식 섹소폰 원장 등 단원들은 어르신들께 친숙한 곡들을 구성진 노래와 색소폰으로 연주함으로서 요양병원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며 분위기가 한 층 고조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4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가수의 구성진 노래와 음악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끊이지 않는 박수소리에 흥의 겨운 어르신들은 불편한 몸이지만 무대 위로 올라와 흥겹게 어깨춤을 추시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했다. 단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다며 지속적인 공연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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