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이웃과 함께 사는 모두를 위한 강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24 [16: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24 [16:25]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이웃과 함께 사는 모두를 위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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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에서는 2015년 마을공동체작은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책 읽는 사람들이 이끄는 마을 리딩리더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마을공동체 학교」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마을공동체 학교” 특강 1회차가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유해숙(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가 생각한다, 고로 내가 존재한다’를 주제로 하여 자신의 가치를 공동체와의 관계에서 찾고 당당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다.

마을공동체학교는 23일 시작으로 30일에는 ‘나와 우리가 사는 사회는 행복한가’를 주제로 2차 강의가 진행된다. 목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총 4회기에 걸쳐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마을 공동체 학교를 통해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여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가 정착될 수 있는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시흥시 내 지역주민들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의인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아울러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는 5월부터 캘리그라피와 한국전통민화 교실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 할 예정이오니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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