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플루트콰르텟(대표 박선)이 시흥시민들을 위한 무료 브런치 콘서트를 준비하고 시민들을 부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5월 9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낮 12시에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는 시흥지역에서는 생소한 연주로 마련되어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 최고 기량의 플루트 연주자들을 단원으로 지난해 창단되어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시흥플루트콰르텟은 시흥시의 지원을 받아 시민들에게 음악의 수준을 높여주는 연주회로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연주회는 물론 간단한 브런치와 음료 등을 함께하며 음악연주회의 새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시흥플루트콰르텟 창단연주도 겸해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 출연하는 시흥플루트콰르텟은 KFEA(한국플루트 교육자협회)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 대표를 비롯해 프랑스 제네빌리국립음악학교,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플루트 교육자협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예니 씨와 독일 프랑크프루트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플루트 교육자협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KOICA에 출강중인 정다영,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를 졸업하고 계원예고에 출강중인 문선주 씨 등으로 구성되어 국내 최정상의 플루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브런치 콘서트는 PeerGynt Suite Nr,1 op.46------Edvard Grieg "The Spring"-----------Antonio Vivaldi "Arrival of Queen of Sheba"------Georg Fridrech Hander "Variation"von Luigl Boccherini---편곡Manferd hilger "London trios" For Two Flutes And Cello---F.J.Haydn -Intermission- "Selectutions from the Sound of Music" Richard Ridgers "4 Ragtimes"--------------Scott joplin 정통 클래식이 면서도 우리 귀에 익숙한 그리그의 페르퀸트를 시작으로 봄의 주제가인 비발디 사계중 봄, 잔잔한 첼로반주로 펼쳐지는 플루트 듀오 연주와 타악기와 함께하는 깜짝 선물로 4Ragtimes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연주가 진 행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음악감독 연주회를 총괄 기획하고 있는 박 선 대표는 “ 시흥 시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시흥시의 음악 수준을 더욱 높여가는 일을 하고 싶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