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제2회 비전콘서트

금관 5중주의 화려한 무대로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24 [10: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24 [10:38]
가족과 함께하는 제2회 비전콘서트
금관 5중주의 화려한 무대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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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들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가기 위한 행사로 마련되는 제2회 비전콘서트가 오는 5월 18일 8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터에서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간시흥이 주최하는 이번 제 2회 비전콘서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금관 5중주의 연주가 펼쳐져 가정의 달인 5월 18일 저녁에 화려한 음악무대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제1회 비전 콘서트로 ‘우드윈드 갈라콘서트’에 국내 최고기량의 연주자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연주회로 지역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던 주간시흥이 이번에는 금관악기의 화려하고 경쾌한 연주를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서 시민들의 음악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금관 5중주’는 한국플루트교육자 협회이사로 플루트 연주자와 각종 연주회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 감독의 기획으로 준비됐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며 단국대, 중앙대 등에 출강하고 있는 김상응 악장이 이끄는 「K&K 금관 앙상블」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연주를 펼치게 된다.

「K&K 금관 앙상블」은 호른 김상응 악장을 비롯해 트럼펫 강명규, 트럼본 김 솔, 트럼펫 김영민, 튜바 문지웅 등 교향악단의 수석 및 솔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들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금관앙상블로 한층 높은 연주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다이나믹하고 화려하며 경쾌한 곡들이 연주됨으로서 화창한 5월의 아름다운 밤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 이게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그동안 무료 공연으로 인한 음악인들 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료공연을 통해 연주회의 수준은 물론 관객들의 참여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진행됨으로서 음악인들의 자생력을 조금씩 높여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흥시ABC행복학습타운내 여울터의 멋진 울림 공간에서 진행되어 금관악기의 웅장함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입장권은 1매 1만원으로 시흥시내 각 지역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티케 구매처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연주회를 준비한 박영규 주간시흥 대표는 "시흥에서도 유료 공연을 통해 더욱 수준높은 공연이 이어지고 이를 계기로 음악인들이 자부심은 물론 자생력을 키워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티켓 구매처

정왕동 가자주류(T4343-398), 난사랑(T498-2127), 팔마오피스(319-4708), 하중동 벼슬구지감자탕(T318-8199), 장곡동 연이화원(T505-8891), 건강당 약국(503-0771), 장현동 카젠카센터(435-5504), 신천동 샤론안경점(T313-6861), 대야동 보석사랑(316-3330), 샹차이(T313-9992), 은행동더플러스(435-1000), 이화포토갤러리(3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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