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역사문화학교 개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4/10 [20: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10 [20:55]
시흥역사문화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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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 (정원철 원장)이 주최하고 시흥향토문화연구소(전남훈 소장)가 주관하는, <제3기 시흥역사문화학교>가 4월 9일 시흥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강하였다. 3개월의 교육일정을 시작하는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대상자로 선정된 2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제3기 시흥역사문화학교’는 시흥향토사연구회원 양성 및 시흥시를 문화도시로 끌어 올릴 문화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와 ‘시흥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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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은 시흥향토사료실 김치성위원의 ‘시흥의 지역사 연구와 과제’, 2강 역사자료전시관 이순근 팀장의 ‘시흥의 선사문화’의 강의가 이루어 졌다.

정원철 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3기 시흥역사문화학교’는 시흥문화원 부설기관으로 설립된 <시흥향토문화연구소>를 이끌어갈 연구회원의 육성과 더불어, 생명도시 시흥을 문화도시로 이끌어 줄 문화활동가 양성 교육과정으로, 향후 지속하여 시흥시의 인문학적 토양의 뿌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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