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2015년 WCC21 교육성과 발표회 참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3/13 [17: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3/13 [17:33]
경기과기대 2015년 WCC21 교육성과 발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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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는 지난 3월 12일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WCC 21(World Class College,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교육성과 발표회’에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의 성과발표를 통해 우수한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전문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제고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경기과기대는 ▲종합실습실(Gong-Zone, 工尊)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NCS 교육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개도국 고등직업 교육체계 구축 지원 등의 우수 성과사례를 전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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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외 취업, 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경기과기대 졸업생 지석환(모바일정보융합과 12학번) 학우가 제출한 창업 수기 ‘꿈꾸는 자의 나침반’이 당선되어 WCC21 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석환 학우는 현재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RANG'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경영지식을 배우기 위해 지난 2월 졸업과 동시에 경기과기대 산업경영과 전공심화과정(학사학위과정)에 입학하기도 했다.
김필구 총장은 “선제적인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시흥스마트허브와 연계한 대학의 강점 분야 특성화로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 전문직업인을 양성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직업교육 해외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선정된 21개 대학들이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선도자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전문대학은 학벌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며 특히 글로벌 역량을 갖춘 WCC 대학들이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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